요약 | - 5월 16일, 텔레그램 통해 알라딘 e북 유출을 주장하며 샘플 공개하는 해커 등장 - 5월 16일, 블랙캣 랜섬웨어 그룹 웹페이지에 오리온의 공격 사실을 공지 |
내용 | - 23.05.16 텔레그램 통해 알라딘 e북 유출을 주장하며 샘플 공개하는 해커 등장 > 총 17,26TB에 849,216권 분량이며, 샘플로 18GB 1,000권이 업로드 > 텔레그램에 A. Exploit이라는 사용자가 ‘알라딘 1,000,000권 유출 중 샘플입니다’라며 10여 권의 이북을 공개 - 23.05.20 12:55 알라딘 홈페이지에 "전자책 상품 유출 관련 안내" 게재 > 알라딘 전자책 상품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 중 > 자체 조치 사항 ① 경찰청 사이버수사국과 한국저작권보호원에 신고 ② 전담 모니터링 인원을 배치하고,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 ③ 대한출판문화협회, 한국출판인회의 등 출판단체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, 함께 적극 대응 ④ 불법 파일 복제 및 무단 배포를 신고 보상제 운영 - 23.05.21 19:44 알라딘 홈페이지에 "전자책 상품 유출 관련 안내(2)" 게재 > 사태 해결을 위한 기금을 편성: 전자책 무단배포 관제센터 설립과 운영, 무단배포된 불법 전자책 신고 시 포상금 지급, 무단배포되는 전자책 이용의 불법성에 대한 캠페인 등에 사용 > 전자책 무단배포 관제센터는 전담팀을 이미 편성해서 활동을 개시: 전자책의 불법 배포와 다운로드 등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> 경찰에 적극적 수사를 요청: 유출된 전자책을 한 권이라도 무단 다운로드하거나 복제, 배포, 대여 등을 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의거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형사처벌 - 23.05.16 13:58 블랙캣 자체 페이지에 오리온의 공격 사실을 공지 > 오리온의 데이터 1TB를 탈취했으며, 한국과 중국에서 상주하는 오리온 직원의 데이터가 담겼다고 주장 > 공개한 샘플자료에는 ‘계약서’, ‘대리점신용정보동의서’, ‘대리점양수도계약서’, ‘특약점사업자등록증’, ‘(특)신용정보동의서’, ‘특약점사업자등록증’, ‘가격및등본’ 등의 파일이 확인 ※ 파일명으로 미루어 볼때 대리점의 사업자 등록증, 계약서 및 각종 관련 증빙 자료 ※ 사업자등록증에 있을 수 있는 개인정보를 제외하면 크게 중요한 영업비밀이나 기업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|
기타 | - 현재 오리온은 홈페이지 공지 등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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