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약 - 매해 5월 첫째주 목요일은 세계 패스워드의 날(World Password Day)
※ 세계 패스워드의 날: 전세계적으로 올바른 암호 보안의 중요성을 알리고 강력한 패스워드를 통한 보안 강화를 독려하기 위해 기념
- 패스워드 관리는 여전히 허술하며, 보안규정이 있지만 제대로 관리되지 못하고 있는 실정
내용 - 현 패스워드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으며 좀더 효율적인 패스워드 관리가 필요
> 아이디와 암호를 입력 시: 누군가가 엿볼 수 있음
> 특정 주기마다 암호 변경: 책상 위에 적어 놓거나 기억하기 번호를 사용해 변경 의미 없음
> 사용하는 서비스 마다 동일한 비밀번호 사용: 하나의 비밀번호 탈취 시 모든 서비스에 영향
> 비밀번호 공유 : 동료 등에게 암호를 알려주다 보면 규정을 준수하기조차 쉽지 않음

- 관련 사례
① 구글 ‘패스키(passkeys)’ 기술을 출시 발표
> 컴퓨터와 휴대전화 등에서 비밀번호를 입력하지 않아도 관련 앱이나 사이트를 이용할 수 있음
※ 계정 이용자가 패스키를 사용하면 구글은 로그인을 위한 암호 또는 로그인 후 2단계 인증을 요구하지 않음
> 앱이나 사이트 등에 비밀번호를 입력하지 않고, 얼굴 인식·지문·화면 잠금 개인 식별번호(PIN) 등을 이용해 로그인할 수 있는 기술
 보안을 위해 공유 기기에 패스키를 생성해서는 안 된다고 강조
> 기존의 비밀번호의 위험(피싱 공격, 해킹 등)으로부터, 안전하며,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에서 사용자 인증이 동기화 됨
> 22.09 애플은 운영체제(iOS)에 패스키 지원 기능을 지원
> 22.10 페이팔도 iOS에서 패스키를 지원

② 오토패스워드
> 사용자가 아이디를 입력하면 사용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비밀번호 입력
> 사용자는 휴대폰 등을 사용해 비밀번호가 올바르게 입력 되었는지 확인 후 로그인
> 일회용 패스워드 기술을 이용하였으며, 비밀번호가 매번 새롭게 생성되 도용될 수 없고, 암기 불필요
> 자동으로 입력된 비밀번호와 휴대폰 등에서 확인한 비밀번호 비교를 통해 서비스 및 사용자 인증 진행

③ MFA, 생체인증 등
> MFA(멀티 팩터 인증) 푸시 알림을 계속 보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우발적으로 로그인 승인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공격 (MFA 피로 공격_MFA Fatigue Attacks) 등 문제 존재
> 안면 인식, 지문 기반 인증 등의 생체인증 또한 오류가 존재
기타 - 자동화된 통합 관리 솔루션 필요
> 단일 디지털 아이덴티티를 통해 적절한 사용자에게 적절한 수준의 액세스가 할당되도록 보장되어야 함
> 직원과 비직원 모두의 액세스 수준을 제어하여 조직 전체에 대한 가시성을 확보하고, 권한이 부여되지 않은 정보나 시스템에 액세스하려는 불법적인 시도를 사전에 차단

- 궁극적으로 기업은 사물인터넷(IoT) 및 로봇프로세스자동화(RPA) 기술에 대한 의존도 증가와 디지털 업무 환경의 성장에 힘입어 폭발적으로 증가하는 디지털 아이덴티티들을 관리
> 기업이 전반적인 사이버 보안 태세를 강화하고 비밀번호 관련 위협을 방지하려면 결국은 통합된 아이덴티티 관리가 관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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