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 - 비밀번호 : 네트워크, 장비, 계정 등 수많은 필수 요소들을 1차적으로 보호
- 많은 IT와 보안 전문가들은 이 비밀번호를 다른 것으로 대체해야 한다고 계속해서 주장
- 비밀번호 없는 세상이 더 안전하고 더 편리하며 더 나은 경험을 제공할 것이라고 예언
내용 - 애플, 구글, MS 등에서 브라우저, 플랫폼, OS들에 FIDO 패스키 기반 인증 시스템을 도입할 것이라 천명
- 비밀번호를 제거한다고 했을 때의 장점은 비밀번호와 관련된 사이버 공격이 줄어든다는 것
- 패스키라는 게 비밀번호를 완전히 대체하기 위해 고안된 것이지만, 생체 인증을 비롯해 다른 여러 가지 인증 기술들과 같이 사용되어야 하므로 협업과 노력이 필요

- 비밀번호가 예전처럼 주력 인증 수단이 아니라 예비 인증 수단 혹은 특수한 경우의 인증 수단으로서 한 발 물러나고 있지, 아예 죽어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뜻
- 즉, 비밀번호가 예전만큼 눈에 띄는 존재가 아니게 되는 것
ex) 장비나 데이터를 복구할 때, 혹은 예비 인증 수단, 모바일 폰을 켤 때 4자리 수 핀번호 등

- 비밀번호가 사라지는 게 아니라는 비밀번호 관리 프로그램의 사용량이 증가한다는 것
- 비밀번호의 대체제들이 본격적으로 자리를 잡는 건 2~5년 이후의 일일 것이라고 예측

- 준비사항
① 조직이 소비자들에게 제공하는 서비스들 중 비밀번호를 필요로 하는 게 무엇인지, 그리고 조직이 다른 곳에서 제공받는 서비스들 중 비밀번호로 필요로 하는 게 무엇인지를 파악이 선행
② 임직원들이 회사의 승인 없이 사용해 오던 여러 가지 서비스들이 무엇인지도 전부 알아내야 함
③ 기업 내 각 구성원들의 생각을 파악 및 교육, 훈련 - 비밀번호 없는 체제를 완성시킨다 하더라도 구성원들의 행동 패턴들이 다 제각각이 될 것
비고 - 비밀번호를 사용자가 어렵게 만들고 기억하지 않아도 된다는 점에서 비밀번호가 아닌 다른 인증 수단을 주력으로 사용한다는 것에 장점
- 비밀번호 관리는 일반 직원들에게 적잖은 스트레스의 근원
- 비밀번호를 없앤다고 인증과 관련된 모든 위협들이 사라진다고 생각하면 오산
- 비밀번호가 없는 시대가 오더라도, 그 시대에 맞는 위협들이 새로 발명될 것

 

보안뉴스

 

비밀번호가 사라진 시대를 준비하기

현대 사회에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비밀번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다. 네트워크, 장비, 계정 등 수많은 필수 요소들을 1차적으로 보호하는 게 바로 비밀번호이기 때문이

www.boannews.com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