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 개요

- PaloAlto GlobalProtect, SonicWall NetExtender SSL-VPN 클라이언트 등에 심각한 취약점 "NachoVPN" 발견 [1][2][3]
- 공격자가 악성 VPN 서버를 통해 피해자 기기에 악성 업데이트 설치 또는 민감한 정보를 탈취할 수 있음
-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해 사용자를 악성 VPN 서버로 유도해 익스플로잇

2. 주요내용

2.1 CVE-2024-29014

[사진 1] CVE-2024-29014 [4]

- SonicWall의 NetExtender Windows(32 및 64비트) 클라이언트에서 발생하는 임의 코드 실행 취약점
소셜 엔지니어링을 통해 악성 VPN 서버로 연결 하도록 유도 및 가짜 EPC 클라이언트 업데이트를 전달해 시스템 권한으로 임의 코드를 실행

영향받는 버전
- NetExtender Windows (32 and 64 bit) 10.2.339 및 이전 버전

 

- NetExtender 클라이언트는 SSL-VPN 서버에 연결하는 동안 서버에 EPC 클라이언트 업데이트가 있는지 확인하기 위한 요청 전송
> GET /cgi-bin/sslvpnclient?epcversionquery=nxw
> 서버는 버전 번호로 판단되는 값으로 응답
> 응답이 0xFF인 경우 클라이언트는 /NACAgent.exe에 대한 GET 요청을 전송

 

- NECore.dll의 ValidateSignature()에서 해당 파일이 다운로드되고 유효성을 검증

> 해당 함수는 WINTRUST_ACTION_GENERIC_VERIFY_V2 작업을 사용해 WinVerifyTrust 호출 (실행 파일에 포함된 Authenticode 서명 검증 과정)
> 그러나 실행 파일의 서명이 신뢰할 수 있는 CA와 연결되는지만 확인하며, 특정 게시자(Microsoft, Adobe, Oracle 등)에 의해 서명되었는지 확인하지 않음

> 따라서 시스템에서 신뢰하는 코드 서명 인증서로 실행 파일을 서명만 하게되면 서명 검사를 통과할 수 있음

※ 다운로드한 NACAgent.exe는 SYSTEM으로 실행되는 NEService.exe의 자식 프로세스로 실행

 

[사진 2] ValidateSignature()

- sonicwallconnectagent 사용자 정의 URI 핸들러는 SMA Connect 에이전트에 의해 Windows 레지스트리에 등록

> 핸들러는 클라이언트가 연결해야하는 서버를 지정하는 Base64로 인코딩된 JSON 개체가 포함
따라서 공격자는 host 값을 악의적인 SSL-VPN 서버의 IP를 가리키도록 sonicwallconnectagent:// URL을 제작하면 취약점 악용 가능

 

[사진 3] 레지스트리

[사용자 정의 URI 핸들러 예시]
sonicwallconnectagent://eyJhY3Rpb24iOjEwLCJoZWxwZXJ2ZXJzaW9uIjoiMS4xLjQyIiwiaG9zdCI6IjE3Mi4xNy4xMjguMSIsInBvcnQiOiI0NDMiLCJ1c2VybmFtZSI6InVzZXIiLCJleHRlbmRpZCI6IkV0UUJ2MFp3elY0OGsxRVpaQ3JMU3ZwOGJLcFh4NFRCcGVISmlmOVUxczQ9In0

[디코딩]
{ action: 10, helperversion: "1.1.42", host: "172.17.128.1", port: "443", username: "user", extendid: "EtQBv0ZwzV48k1EZZCrLSvp8bKpXx4TBpeHJif9U1s4=" }

 

- 사용자가 조작된 페이지를 방문하면 악성 SSL-VPN 서버에 연결 및 서명된 악성 NACAgent.exe 실행
> NetExtender 클라이언트에 EPC 에이전트 업데이트 필요 메시지가 표시되며, 무시 또는 확인을 누를 경우 악성 NACAgent.exe 파일이 시스템 권한으로 실행됨

 

[사진 4] 악성 SSL-VPN 접속

[영상 1] 공격 시연 [5]

2.2 CVE-2024-5921

[사진 5] CVE-2024-5921 [6]

- PaloAlto Networks GlobalProtect 앱의 불충분한 인증 유효성 검사로 임의의 서버에 연결할 수 있는 취약점
> 소셜 엔지니어링을 통해 악성 VPN 서버로 연결 하도록 유도 및 가짜 업데이트를 전달해 시스템 권한으로 임의 코드를 실행

영향받는 버전
- GlobalProtect 6.2.6 이전 버전

 

- 클라이언트-서버간 인증 과정 중 클라이언트는 POST 메소드로 서버에 자격 증명을 전송
> 서버는 XML 정책 객체로 포맷된 구성 데이터로 응답

 

- GlobalProtect 클라이언트는 기본적으로 응답을 신뢰
> 유일한 검증은 서버가 해당 도메인에 대한 유효한 TLS 인증서를 가지는지 확인하고 제공된 자격증명을 수락하는 것
익스플로잇에서 root-ca, version, uninstall, client-upgrade 요소가 중요

구분 설명
root-ca - 클라이언트에 제공된 인증서를 신뢰할 수 있는 인증서 저장소에 설치하도록 지시
- GlobalProtect 게이트웨이의 IP 주소가 클라이언트가 신뢰하는 TLS 인증서를 사용할 수 있도록 하기위함
- 공격자는 인증서가 주장하는 모든 목적을 위해 컴퓨터가 완전히 신뢰하는 인증서를 설치할 수 있음 (MITM이 발생해 데이터 탈취 또는 악성 SW 서명 및 실행이 가능)
version - 클라이언트에 반환된 version 태그는 업데이트 요청이 트리커되는지 여부를 결정
- 값이 클라이언트에 현재 설치된 버전보다 높은 경우 연결 성공 시 업데이트를 요청
- Portal 인증 응답의 version 태그가 현재 설치된 버전보다 높은 경우
> 클라이언트는 Portal에 업데이트를 요청
> 서버는 클라이언트의 OS와 아키텍처에 맞는 적절한 설치 프로그램으로 302 응답
uninstall - 업그레이드가 관리되는 방식을 설정
> Allow with Prompt (Default) : 새 버전이 확인될 경우 업데이트 메시지 표시
> Allow Transparently : 사용자 상호 작용 없이 자동으로 업데이트 발생
> Internal : 사용자가 내부 네트워크에서 연결되어 있는 경우에만 사용자 상호 작용 없이 업그레이드되며, 내부 GW와 내부 호스트 감지를 구성해야 함 (외부 네트워크에서 연결된 경우 업그레이드 연기)
> Disallow : 업데이트 차단
> Allow Manually : "버전 확인"을 선택해 세 버전이 있는 경우 사용자 판단하 수동 업데이트 적용
client-upgrade - transparent로 설정된 경우 사용자 위치와 동의와 관계없이 자동 업데이트

 

[사진 6] 응답 예시

 

- 공격 성공 조건과 성공 시 가능한 악성 행위는 다음과 같음

구분 설명
공격 성공 조건 - 서버 인증서 : 공인 인증 기관에서 서명한 포털용 인증서
- 사용자 지정 루트 인증 기관(CA) : 로컬에서 생성된 CA PEM 파일이 클라이언트에 제공되어 신뢰할 수 있는 인증서 저장소에 설치
- 코드 서명 인증서 : 사용자 지정 CA가 악성 MSI에 서명하기 위해 서명한 인증서
성공 시 가능한 악성 행위 - 자격 증명 공개 : 사용자가 입력한 인증 세부 정보 수집
- 사기성 루트 인증 기관 설치 : 중간자 공격(MITM)이나 코드 서명과 같은 추가 공격이 가능
- 라우팅 구성 조작 : 네트워크 트래픽을 제어하기 위해 악의적인 라우팅 설정
- 악성 업데이트 요청 :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서명한 MSI를 가져와서 실행하도록 클라이언트를 트리거

 

[영상 2] Windows 환경 공격 시연 [7]
[영상 3] macOS 환경 공격 시연 [8]

3. 대응방안

- 벤더사 제공 업데이트 적용 [9][10]

취약점 제품명 영향받는 버전 해결 버전
CVE-2024-29014 NetExtender Windows (32 and 64 bit) 10.2.339 및 이전 버전 10.2.341 및 이후 버전
CVE-2024-5921 GlobalProtect 6.2.6 이전 버전 6.2.6
(또는 VPN 클라이언트를 FIPS-CC 모드에서 실행)

 

- NachoVPN 툴 활용 [11]

> 개념 증명용 오픈소스 기반 도구로, 악성 VPN 서버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음

> Cisco AnyConnect, SonicWall NetExtender, Palo Alto GlobalProtect, Ivanti Connect Secure 등의 VPN 제품 지원

 

- 권고사항

> SSL-VPN 클라이언트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

> 호스트 기반 방화벽 규칙을 사용해 VPN 클라이언트가 통신할 수 있는 IP 제한

> WDAC, EDR 등을 사용해 VPN 클라이언트가 승인된 실행 파일과 스크립트만 실행할 수 있도록 설정

>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관련 사용자 교육

> 다중 인증 적용 등

4. 참고

[1] https://blog.amberwolf.com/blog/2024/november/introducing-nachovpn---one-vpn-server-to-pwn-them-all/
[2] https://blog.amberwolf.com/blog/2024/november/sonicwall-netextender-for-windows---rce-as-system-via-epc-client-update-cve-2024-29014/
[3] https://blog.amberwolf.com/blog/2024/november/palo-alto-globalprotect---code-execution-and-privilege-escalation-via-malicious-vpn-server-cve-2024-5921/
[4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29014
[5] https://vimeo.com/1024774407
[6] https://nvd.nist.gov/vuln/detail/CVE-2024-5921
[7] https://vimeo.com/1024774239
[8] https://vimeo.com/1024773987
[9] https://psirt.global.sonicwall.com/vuln-detail/SNWLID-2024-0011
[10] https://security.paloaltonetworks.com/CVE-2024-5921
[11] https://github.com/AmberWolfCyber/NachoVPN
[12] https://www.dailysecu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1574

요약 - 해커 miyako, 방화벽 호스팅 서버 액세스 정보 판매글 게시
- 한국기업 4곳 포함해 피해 우려 기업 100여곳
내용 - 해커 miyako, 다크웹 브리치포럼에 방화벽 호스팅 서버에 대한 접근권한 판매글 게시
> 한국 기업 4곳을 포함해 총 100여개 이상의 기업이 피해 가능
> 해커는 랜섬웨어 조직 일원으로 알려져 랜섬웨어 피해 가능
> 방화벽 관련 보안 점검과 취약점 패치 요구

- 국가 배후 해커들이 방화벽 취약점 중 CVE-2024-23113 적극 악용
> CVE-2024-23113 : FortiOS, FortiPAM, FortiProxy 및 FortiWeb에서 발생하는 포맷 스트링 취약점 (CVSS : 9.8)
>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인증을 가능하기 때문에 승인된 포트 541 IP를 제한 권고
기타 - 최근 다수 랜섬웨어 조직들이 방화벽 취약점을 악용
> 방화벽, VPN 취약점에 대한 빠른 보안 패치 권고

- 네트워크 접점 장비에서 제로데이 취약점이 발견될 경우
> IPS와 같은 보안장비로 탐지가 어려움
> 내부 네트워크 전체에 접근이 허용되는 등 파급효과가 매우 큼
> 네트워크 레벨의 모니터링 체계를 더욱 강화해야할 필요

 

보안뉴스

 

방화벽 취약점 악용 공격 비상! 해킹포럼에 100여개 기업의 방화벽 호스팅 서버 접근권한 판매 글

다크웹의 대표적인 해킹 커뮤니티인 브리치포럼에 방화벽을 호스팅하고 있는 서버에 대한 접근권한을 판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. 한국기업을 포함해 100여개 이상의 기업이 피해

www.boannews.com

 

1. VPN(Virtual Private Network)

- 가상 사설망

- 기존 공용 네트워크에 터널링 및 암호화 기법을 사용해 만든 가상 사설망 네트워크

- VPN을 활용해 외부에서 안전하게 내부망과 통신할 수 있음

- 비용 효율, 익명성, 암호화, IP 우회 등의 장점과 속도 저하, 일부 국가 불법 등의 단점이 있음

 

2. TunnelCrack [1]

- 23.08.08 VPN의 두 가지 보안 취약점이 결합된 트래픽 유출 취약점이 발견

> 해당 공격은 사용되는 VPN 프로토콜과 무관

> 많은 VPN 클라이언트는 다음 두 가지 유형의 트래픽을 VPN 터널 외부로 전송하기 위해 예외를 추가

① 로컬 네트워크와 주고받는 트래픽: VPN을 사용하는 동안 로컬 네트워크에 계속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

② VPN 서버와 주고받는 트래픽: 라우팅 루프가 없음을 보장

 

2.1 LocalNet 공격 (CVE-2023-36672, CVE-2023-35838)

[사진 1] LocalNet 공격 요약

 

- 공격자가 로컬 네트워크 IP 주소 범위를 조작하여 트래픽이 유출될 수 있음

> 공격자가 로컬 네트워크에 할당된 IP 범위를 제어할 수 있다고 가정

> 공격자는 로컬 네트워크 내에서 활동

① 공격자는 악성 AP를 생성 하고 로컬 네트워크 IP 범위를 대상 서버의 IP 주소가 포함된 범위로 설정

② 피해자 VPN 클라이언트는 연결하려는 웹사이트가 로컬 네트워크에 있다고 믿도록 속여 연결되지 않음

 

[사진 2] LocalNet 공격 과정

 

① 공격자는 악성 AP를 생성하고 대상 서버의 IP 주소가 포함된 범위로 IP 범위를 설정하며, 피싱 사이트 생성

> 피싱 사이트는 대상 서버와 IP를 동일하게 구성

② 피해자는 악성 AP에 연결하며, 악성 AP는 target[.]com과 동일한 서브넷의 IP 주소 할당

③ 피해자는 정상적인 VPN 연결을 생성

④ 피해자가 target[.]com 접속 시 피싱 사이트로 연결

> 피해자는 target[.]com(피싱 사이트)가 동일한 로컬 네트워크에 있다고 믿음

>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는 VPN 터널을 사용하지 않고 웹 서버에 직접 연결 시도

※ 목적지 target[.]com을 제외한 트래픽은 정상 VPN 터널을 통해 전송

 

2.2 ServerIP 공격 (CVE-2023-36673, CVE-2023-36671)

[사진 3] ServerIP 공격 요약

 

- 공격자는 VPN 서버의 IP 주소를 스푸핑하여 트래픽이 유출될 수 있음

> 공격자가 DNS 응답을 스푸핑할 수 있다고 가정

> 공격자는 위치는 (1) 피해자가 VPN 서버의 IP 주소를 조회하는데 사용하는 DNS 서버 (2) 트래픽을 유출하려는 피해자와 대상 서버

① 공격자는 피해자의 VPN 서버에 대한 nslookup 결과를 스푸핑 (DNS 스푸핑)

② 피해자는 스푸핑된 IP 주소로 서버에 연결 시도

 

[사진 4] ServerIP 공격 과정

 

① 피해자는 vpn[.]com의 IP를 얻기위해 nslookup

② 공격자는 nslookup에 대한 응답을 스푸핑하여 조작된 응답을 전송

> [사진 4]에서는 target[.]com의 IP 주소로 DNS 스푸핑

③ 피해자는 조작된 IP로 VPN 연결을 시도하며, 공격자는 정상 vpn[.]com으로 패킷 포워딩

④ 피해자가 target[.]com으로 접속 시 트래픽은 VPN 터널 외부로 전송

> 결과적으로 VPN 클라이언트는 스푸핑된 IP 주소로 연결을 시도

 

2.3 취약점 영향 및 대응 방안

[사진 5] TunnelCrack에 영향받는 VPN 클라이언트 비율 (좌 LocalNet, 우 ServerIP)

구분 대응방안
LocalNet - 로컬 트래픽 비활성화 (단, 로컬 네트워크 사용이 불가해짐)
- 라우팅할 수 없는 IP 주소에 대한 직접 액세스만 허용 (로컬 네트워크에 대한 액세스가 필수인 경우)
ServerIP - 정책 기반 라우팅 (VPN 클라이언트를 제외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VPN 터널을 통해 전송)
- 서버 IP 주소 확인 (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연결되면 VPN 서버의 IP 주소 확인)
- 인증된 DNS 사용 (DNSSEC 등)

 

3. TunnelVision (CVE-2024-3661) [2][3]

- 24.05.06 VPN 트래픽을 훔쳐볼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

> DHCP의 설계 오류로 인해 발생

> IP 라우팅을 기반으로하는 모든 VPN 시스템에 통하는 공격으로 2 가지 조건을 가짐

① 공격자가 클라이언트의 DHCP 서버가 되어야 함

② 대상 호스트의 DHCP 클라이언트는 옵션 121을 구현해야 함

 

- DHCP Option 33 vs Option 121

> 1997년 DHCP RFC에는 관리자가 클라이언트의 라우팅 테이블에 설치할 고정 경로를 지정할 수 있는 옵션 33 존재

> 옵션 33Classful Static Routes를 사용하였고, 공용 IP 공간이 제한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호되지 않음

> 2002년 RFC 3442에서 Classless Static Routes가 가능한 옵션 121 도입 (호환을 위해 옵션 33 유지)

> TunnelVision은 옵션 121를 악용해 공격

※ Android는 DHCP 옵션 121을 지원하지않아 영향받지 않음

 

[사진 6] TunnelVision 공격 과정 [4]

 

① 공격자는 정상 DHCP 서버에 DHCP 고갈 공격을 수행

> DHCP 고갈 공격: DHCP 서버에 MAC 주소를 변조하여 DHCP Discover 패킷을 계속 전송하여 IP 주소를 모두 소진하도록 하는 공격

> DHCP는 DHCP Discover 패킷의 MAC 주소만 보고 호스트 인식

② 공격자는 피해자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악성 DHCP를 운영

③ 악성 DHCP 서버는 옵션 121을 악용해 라우팅 테이블에 고정 경로를 구성

④ 공격자는 트래픽이 기본 게이트웨이로 전달되기 전에 암호화되지 않은 트래픽을 가로챌 수 있음

 

[사진 7] 옵션 121을 악용한 정적 경로 [4]

 

 

[영상 1] TunnelVision 공격 시연 영상 [5]

 

3.1 대응방안

구분 설명
DHCP Snooping - DHCP 서버를 보호하기 위해 사용하는 기능
> 스위치에는 DHCP 서버 또는 DHCP Relay Agent가 접속된 Trusted Port와 DHCP 클라이언트가 접속된 Untrusted Port가 있음
> Untrusted Port에서 DHCP 응답 메시지를 확인하면 차단 (DHCP Spoofing 방지)
> 또한, Ethernet 프레임의 SRC MAC 주소와 DHCP 메시지의 클라이언트 MAC 주소를 비교해 정상 여부 판단 (DHCP 고갈 공격 방지)
옵션 121 비활성화 - TunnelVision은 옵션 121을 악용하므로 옵션 121 비활성화시 완화할 수 있음
포트 보안 - 포트에 연결된 PC의 MAC 주소를 등록한 후 등록된 MAC 주소에서 수신한 패킷만 전달

 

4. 참고

[1] https://tunnelcrack.mathyvanhoef.com/details.html
[2] https://www.leviathansecurity.com/blog/tunnelvision
[3] https://github.com/leviathansecurity/TunnelVision
[4] https://www.zscaler.com/blogs/security-research/cve-2024-3661-k-tunnelvision-exposes-vpn-bypass-vulnerability

[5]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jsLmZia6U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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