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중화란

- 시스템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다중화하는것.

- 즉, 고가용성(HA, Hight Avaliability)을 목표로 함.

- 2대의 장비를 사용하여 1대의 장비에 문제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다른 1대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함.

- 가용성 : 서버, 네트워크, 프로그램 등의 정보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한 정도

2. 이중화 방식

1) Active - Active

- 다중화된 장비를 모두 사용.

- 부하분산 목적으로 주로 사용.

- 장점 : 처리 가능한 용량의 증가

- 단점 : 초기 구성이 복잡, 높은 운영 비용, 장애 발생 시 처리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듦

[캡쳐 1] Active - Active

2) Active - Standby

- 일반적인 HA 형태

- 다중화된 장비 중 1대는 Active 형태로, 다른 1대는 Standby 형태로 사용.

- Active 장비에 문제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Standby 장비를 Active로 동작.

- 장점 : 장애 발생 시 유연한 대비가 가능

- 단점 : 자원의 비효율성

Hot Standby Standby 장비 가동 후 즉시 이용 가능한 구성
Warm Standby Standby 장비 가동 후 즉시 이용은 불가능 하지만, 어느정도 준비가 갖추어져있는 정도
Cold Standby Standby 장비를 정지 시켜놓음.

 

[캡쳐 2] Active - Standby

3. 이중화 목적

1) 장애 및 재해 시 빠른 서비스 재개(Failover)

- Fali-Over(장애 극복 기능) : 서버, 시스템, 네트워크 등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예비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

-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도록 하며, 재빠른 대응을 위함

2) 원할한 서비스 제공(Load Balancing)

- Load Balancing(부하분산) : 하나의 시스템으로 트래픽이 몰릴 경우 트래픽을 나누어 처리률을 향상 시킴

- 하나의 시스템에 트래픽이 몰려 응답시간이 느려지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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